[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캐릭터 콘텐츠 브랜드 캐릭콘을 서비스 중인 루시드프로모는 오는 22일(목)부터 26일(월)까지 5일간 홍대 더갤러리(2층)에서 단독 브랜드 전시회인 ‘제1회 캐릭콘 전시회’를 개최한다
‘캐릭콘 천 개의 창이 열리다’를 주제로 진행된 전시에서는 미쓰옹, 찰스, 멍구, 아잉 등 긍정 캐릭터들을 이용한 작품과 콘텐츠, 관련 생활형 아이템들이 소개된다.
행사는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을 나누는 캐릭터 콘텐츠 캐릭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참여형 전시로 꾸며진다. 먼저 공간 나눔의 가치를 통해 캐릭콘이 걸어왔던 6년간의 발자취와 현재를 소개하며, 걸어가야 할 방향을 대중들을 통해 들여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에서는 카테고리에 따라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먼저 전시공간은 ‘ 함께 호흡하다’라는 이름으로 벽면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공간에서는 캐릭콘의 세계관을 소개하고 캐릭터 소개, 포스터, 클레이아트 등을 선보인다.
컬래버레이션 ‘가치를 연결하다’ 공간은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겸 건축가인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협업한 작품을 전시 하고, 유명 명화를 캐릭콘에 적용시킨 패러디 작품이 전시된다.
기업 홍보관 ‘미래를 조망하다’ 공간은 루시드프로모의 기업소개와 캐릭콘이 걸어온 길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테마전시 공간 ‘천 개의 창을 만나다’에선 지금까지 만들어온 1300여 개의 캐릭콘 작품 중 600여 개가 벽면을 가득 채우는 전시가 연출된다.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로 풍성하다. 당일 배포된 티켓을 가지고 오면 폴라로이드를 촬영해주며 명함 추첨, SNS인증 등 흥미로운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홍대 거리에서는 즉석 캐릭콘 설문조사도 벌인다.
루시드프로모 김병수 대표는 “긍정의 가치를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살아있는 캐릭터를 지향한다.며 캐릭콘 전시회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이번 전시에 대한 관람객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대중과 만나는 소통의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81446612880816&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캐릭터 콘텐츠 브랜드 캐릭콘을 서비스 중인 루시드프로모는 오는 22일(목)부터 26일(월)까지 5일간 홍대 더갤러리(2층)에서 단독 브랜드 전시회인 ‘제1회 캐릭콘 전시회’를 개최한다
‘캐릭콘 천 개의 창이 열리다’를 주제로 진행된 전시에서는 미쓰옹, 찰스, 멍구, 아잉 등 긍정 캐릭터들을 이용한 작품과 콘텐츠, 관련 생활형 아이템들이 소개된다.
행사는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을 나누는 캐릭터 콘텐츠 캐릭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참여형 전시로 꾸며진다. 먼저 공간 나눔의 가치를 통해 캐릭콘이 걸어왔던 6년간의 발자취와 현재를 소개하며, 걸어가야 할 방향을 대중들을 통해 들여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에서는 카테고리에 따라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먼저 전시공간은 ‘ 함께 호흡하다’라는 이름으로 벽면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공간에서는 캐릭콘의 세계관을 소개하고 캐릭터 소개, 포스터, 클레이아트 등을 선보인다.
컬래버레이션 ‘가치를 연결하다’ 공간은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겸 건축가인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협업한 작품을 전시 하고, 유명 명화를 캐릭콘에 적용시킨 패러디 작품이 전시된다.
기업 홍보관 ‘미래를 조망하다’ 공간은 루시드프로모의 기업소개와 캐릭콘이 걸어온 길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테마전시 공간 ‘천 개의 창을 만나다’에선 지금까지 만들어온 1300여 개의 캐릭콘 작품 중 600여 개가 벽면을 가득 채우는 전시가 연출된다.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로 풍성하다. 당일 배포된 티켓을 가지고 오면 폴라로이드를 촬영해주며 명함 추첨, SNS인증 등 흥미로운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홍대 거리에서는 즉석 캐릭콘 설문조사도 벌인다.
루시드프로모 김병수 대표는 “긍정의 가치를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살아있는 캐릭터를 지향한다.며 캐릭콘 전시회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이번 전시에 대한 관람객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대중과 만나는 소통의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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