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프로모, 독립유공자 돕기 애국캠페인 진행

관리자


삼성 갤럭시노트7 셀프샷 인증 참여…캐릭콘의 독특한 기부 캠페인



모바일 캐릭터 ‘캐릭콘’을 서비스 중인 ㈜루시드프로모는 10월 3일 개천절을 기점으로 애국 캠페인 ‘함께 가야 애국이다’를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대한민국 응원’의 메시지를 공유하면 참여자 수에 따라 1천만 원 ~ 3천만 원을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는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로만 가능하며 셀프샷을 찍어 첨부해 보내면 된다.


이번 행사는 기부금액 및 진행경비 일체를 외부 도움 없이 루시드프로모의 자체 예산에서 충당해 진행한다.


김병수 루시드프로모 대표는 “누구나 주인의식과 공동체정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애국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캠페인을 갤럭시노트7로 한정한 것에 대해서는 “수많은 협력업체와 관련 산업이 연계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삼성 갤럭시노트7의 내수 활성화 진작과 사회구성원 주도의 사회 운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국민이 먼저 우리 기업을 챙긴다면 기업 또한 국민을 더욱 소중히 대할 것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루시드프로모는 삼성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 캠페인은 11월 말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희망자는 캠페인 페이스북 게시물(바로가기 클릭)을 방문해 댓글을 남기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바로가기 클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루시드프로모의 ‘캐릭콘’은 모바일 메신저 앱을 통해서 서비스되는 이모티콘 캐릭터 콘텐츠로서, 다양한 캠페인과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